국제마라톤참가 ‘자연보호’ 활동
대구시설공단에서는 임직원 및 시설을 이용하는 시민 200명이 이번 대회에 참가한다. 비대면 방식으로 치러지는 이번 대회의 참여자는 4월 한 달간 대구시 어디에서는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체력에 맞는 거리를 달려 누적거리와 기록을 인정받을 수 있다.
2021대구국제마라톤대회에 관심 있는 시민들은 신천둔치 좌안 중동교, 희망교, 대봉교, 수성교, 동신교 인근에 마련된 플로깅 봉투 배부함과 수거함을 이용해 지역 대표행사와 자연보호 캠페인에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 김종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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