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관중 전환 긍정” 30% 남짓
미국인 중 절반 이상은 최근 개막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등 스포츠 경기장을 찾기는 아직 이르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한국시간) 야후스포츠가 여론조사기관 ‘유고브(YouGov)’에 의뢰해 진행한 설문 조사 결과에 따르면 ‘유관중 경기를 관전할 의향이 있느냐’는 질문에 응답자 중 절반 이상인 51%가 ‘아니요’라고 답했다.
미국인 중 절반 이상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이지 않은 상황에서 많은 사람이 모이는 경기장을 찾는 건 아직 위험하다고 판단한 셈이다. ‘예’라고 답한 응답자는 30%를 넘지 못했다.
100% 관중 입장을 허용한 경기장이라도 방문하겠다는 응답자는 14%, 제한된 관중이라면 관전하겠다는 답변은 13%였다.
결정을 못 내리겠다는 답변이 나머지 21%를 차지했다. 연합뉴스
5일(한국시간) 야후스포츠가 여론조사기관 ‘유고브(YouGov)’에 의뢰해 진행한 설문 조사 결과에 따르면 ‘유관중 경기를 관전할 의향이 있느냐’는 질문에 응답자 중 절반 이상인 51%가 ‘아니요’라고 답했다.
미국인 중 절반 이상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이지 않은 상황에서 많은 사람이 모이는 경기장을 찾는 건 아직 위험하다고 판단한 셈이다. ‘예’라고 답한 응답자는 30%를 넘지 못했다.
100% 관중 입장을 허용한 경기장이라도 방문하겠다는 응답자는 14%, 제한된 관중이라면 관전하겠다는 답변은 13%였다.
결정을 못 내리겠다는 답변이 나머지 21%를 차지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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