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대구 서구청은 이달부터 투명페트병 교환보상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역 행정복지센터에 투명페트병 1kg을 모아오면 두루마리 화장지 1롤로 교환해준다. 교환을 위해선 투명 페트병의 내용물을 비우고 헹군 후 라벨지를 떼고 압착해야한다.
이외에도 폐건전지 10개당 새 건전지 1세트, 종이팩 1kg당 화장지 2롤, 폐형광등 10개당 화장지 2롤로 교환하는 사업도 병행하고 있다.
서구청 관계자는 “투명페트병 분리배출의 조기 정착을 위해서는 구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이 필요하다”며 “구청에서도 앞으로 여러 방면에서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조혁진기자 jhj1710@idaegu.co.kr
이외에도 폐건전지 10개당 새 건전지 1세트, 종이팩 1kg당 화장지 2롤, 폐형광등 10개당 화장지 2롤로 교환하는 사업도 병행하고 있다.
서구청 관계자는 “투명페트병 분리배출의 조기 정착을 위해서는 구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이 필요하다”며 “구청에서도 앞으로 여러 방면에서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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