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이공대학은 지난해 등록금 반환 특별장학금 지원액이 전국 전문대학교 중에 4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교육부의 ‘대학 비대면 교육 긴급지원사업 신청 대학별 특별장학금 현황’에 따르면 영남이공대학교가 13억 3천900만원으로 전문대학 중 4번째로 많은 금액을 특별 장학금 형태로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별장학금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재학생들을 위해 등록금 반환 명목으로 학생들에게 지급됐다.
영남이공대학은 특별장학금 지원액에 교비와 발전기금을 활용해 총 13억 3천900만원을 학생들에게 지원했으며, 이는 전국 전문대 중 4번째로 큰 규모다.
이재용 총장은 “코로나19로 대학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재학생들에게 특별장학금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길 바란다”라며 “재학생들이 학업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장학금 제도를 마련해 학생이 행복한 대학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교육부의 ‘대학 비대면 교육 긴급지원사업 신청 대학별 특별장학금 현황’에 따르면 영남이공대학교가 13억 3천900만원으로 전문대학 중 4번째로 많은 금액을 특별 장학금 형태로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별장학금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재학생들을 위해 등록금 반환 명목으로 학생들에게 지급됐다.
영남이공대학은 특별장학금 지원액에 교비와 발전기금을 활용해 총 13억 3천900만원을 학생들에게 지원했으며, 이는 전국 전문대 중 4번째로 큰 규모다.
이재용 총장은 “코로나19로 대학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재학생들에게 특별장학금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길 바란다”라며 “재학생들이 학업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장학금 제도를 마련해 학생이 행복한 대학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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