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중 진행·총 100개팀 참가
울진군이 축구 꿈나무들의 산실이자 전국 최대 규모의 중등축구 대회인 2021 추계 전국중등 축구대회를 유치했다.
대한축구협회에서 직접 주최하는 대회는 전국 초등학교 축구 페스티벌과 병행하여 개최된다.
전국의 축구 꿈나무 100개팀 3천여명이 참가, 8월 중 12일간 울진군 일원에서 진행된다.
군은 대회기간 동안 선수와 학부모 등 5천여명이 방문함으로써 울진을 전국에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해 전국에서 초미세먼지 농도가 가장 낮은 지역으로 선정된 울진군은 온천과 산림, 바다 등 천혜의 자연자원으로 전국에서 선수들이 운동하기에 가장 적합한 환경을 갖추고 있다.
울진군은 이러한 우수한 자원을 토대로 공격적인 스포츠마케팅을 펼쳐 전국 유소년야구대회, 전국 여자 야구대회, 울진금강송배 전국 마라톤대회, 대한체육회장배 시도 대항 전국 족구대회, 코리아컵 국제요트대회 등 전국 및 경북도단위 대회를 성공적으로 유치했다.
울진=김익종기자 uljinsama@idaegu.co.kr
대한축구협회에서 직접 주최하는 대회는 전국 초등학교 축구 페스티벌과 병행하여 개최된다.
전국의 축구 꿈나무 100개팀 3천여명이 참가, 8월 중 12일간 울진군 일원에서 진행된다.
군은 대회기간 동안 선수와 학부모 등 5천여명이 방문함으로써 울진을 전국에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해 전국에서 초미세먼지 농도가 가장 낮은 지역으로 선정된 울진군은 온천과 산림, 바다 등 천혜의 자연자원으로 전국에서 선수들이 운동하기에 가장 적합한 환경을 갖추고 있다.
울진군은 이러한 우수한 자원을 토대로 공격적인 스포츠마케팅을 펼쳐 전국 유소년야구대회, 전국 여자 야구대회, 울진금강송배 전국 마라톤대회, 대한체육회장배 시도 대항 전국 족구대회, 코리아컵 국제요트대회 등 전국 및 경북도단위 대회를 성공적으로 유치했다.
울진=김익종기자 uljinsama@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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