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위기 속 장애인 재난대책 마련을”
“코로나 위기 속 장애인 재난대책 마련을”
  • 김수정
  • 승인 2021.04.06 21: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장애인차별철폐대구투쟁연대
420장애인차별철폐대구투쟁연대2
420장애인차별철폐대구투쟁연대는 6일 대구시청 앞에서 코로나19 위기의 회복과 장애인 탈시설-자립생활 권리 보장을 위한 투쟁선포 기자회견을 가졌다. 전영호기자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대구 시민단체가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재난대책 강화 등 정책요구안을 발표했다.

대구장애인인권연대, 함께하는장애인부모회 등 38개 단체로 구성된 420장애인차별철폐대구투쟁연대는 6일 오전 대구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대응 대책을 별도로 마련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연대는 “코로나19 위기의 근본적인 극복과 회복은 장애인의 권리 보장이며,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지역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라며 “이외에도 대구시는 탈시설 자립생활 정책, 발달장애인 지원 정책을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연대가 제시한 9대 분야 54개 정책요구안에는 △코로나19 방역 및 재난대책 강화 △건강권 보장 △발달장애인 지역사회 활동 기반 확대 △여성장애인 권리 보장 △탈시설 자립생활 권리 보장 △주거권 보장 △활동지원 권리보장 △이동권 보장 △평생학습권 보장 등 내용이 담겼다.

특히 장애인 거주시설 입소자 긴급 탈시설 조치와 재난안전대책본부 내 안전취약계층반 설치 등이 주요안으로 꼽혔다.

김수정기자 ksj1004@idaegu.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1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