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샐러드 등 30여종 내놔
튀기지 않은 건면 라면 ‘할인’
튀기지 않은 건면 라면 ‘할인’
열량을 낮추고 영양은 높인 ‘착한 열량’ 상품 소비가 늘고 있다.
7일 홈플러스에 따르면 3월 두부면·두부봉 등 간편 두부 품목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20%, 샐러드는 전년 동기 대비 43% 뛰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가벼운 내식을 즐기는 트렌드가 확산한 영향으로 보인다.
이 같은 추세에 맞춰 홈플러스는 8일부터 21일까지 전 채널에서 ‘착한 열량 상품’ 기획전을 연다. 행사 기간 비건족을 겨냥한 두부, 샐러드, 라면 등 30여종의 상품을 내놓는다.
먼저 파스타, 마라탕 등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간편 두부류를 선보인다. ‘풀무원 두부면’(100g)을 2천490원 기획가에, ‘풀무원 두부봉’(180g)은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500원 할인한 1천490원에 판매한다.
식사 대용으로 손쉽게 즐길 수 있는 샐러드도 다양하게 구성했다. ‘크런치가든·리치팜’(각 300g), ‘이색믹스 더블’(500g), ‘웰빙팜샐러드’(440g) 등을 각 3천990원~4천990원에 선보인다. 한끼용으로 개별 포장해 손질 없이 바로 먹을 수 있는 상품이다.
튀기지 않은 건면 라면 ‘풀무원 자연은 맛있다 정·백·홍면’도 오는 14일까지 3천980원 행사가에 내놓고, 2개 이상 구매 시 15% 추가 할인해준다. 100% 식물성 재료로 만든 ‘정면’은 비건 식품 인증을 받은 ‘비건 라면’이다.
고단백 식재료인 닭 품목을 확대해 지난달엔 ‘무항생제 닭가슴살·안심’(500g)을 출시했다. ‘하림 동물복지 닭가슴살·안심’(450g), ‘냉동 닭가슴살·안심’(2㎏) 등도 판매한다.
강나리기자
7일 홈플러스에 따르면 3월 두부면·두부봉 등 간편 두부 품목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20%, 샐러드는 전년 동기 대비 43% 뛰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가벼운 내식을 즐기는 트렌드가 확산한 영향으로 보인다.
이 같은 추세에 맞춰 홈플러스는 8일부터 21일까지 전 채널에서 ‘착한 열량 상품’ 기획전을 연다. 행사 기간 비건족을 겨냥한 두부, 샐러드, 라면 등 30여종의 상품을 내놓는다.
먼저 파스타, 마라탕 등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간편 두부류를 선보인다. ‘풀무원 두부면’(100g)을 2천490원 기획가에, ‘풀무원 두부봉’(180g)은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500원 할인한 1천490원에 판매한다.
식사 대용으로 손쉽게 즐길 수 있는 샐러드도 다양하게 구성했다. ‘크런치가든·리치팜’(각 300g), ‘이색믹스 더블’(500g), ‘웰빙팜샐러드’(440g) 등을 각 3천990원~4천990원에 선보인다. 한끼용으로 개별 포장해 손질 없이 바로 먹을 수 있는 상품이다.
튀기지 않은 건면 라면 ‘풀무원 자연은 맛있다 정·백·홍면’도 오는 14일까지 3천980원 행사가에 내놓고, 2개 이상 구매 시 15% 추가 할인해준다. 100% 식물성 재료로 만든 ‘정면’은 비건 식품 인증을 받은 ‘비건 라면’이다.
고단백 식재료인 닭 품목을 확대해 지난달엔 ‘무항생제 닭가슴살·안심’(500g)을 출시했다. ‘하림 동물복지 닭가슴살·안심’(450g), ‘냉동 닭가슴살·안심’(2㎏) 등도 판매한다.
강나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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