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달서구청에 따르면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평가는 지역 8개 구·군을 대상으로 지역특성·현안사항 등을 반영한 제도 운영, 광역·기초자치단체 간 연계 및 협업, 포용적 사회가치를 반영한 사업 추진, 읍면동 지역회의 활성화, 시 주민참여예산사업 추진실적 등 5개 지표를 중점으로 실시됐다.
달서구청은 온라인·모바일 등 비대면 매체를 활용해 관련 사업을 시행하고 시 온라인 총회와 사이버 예산아카데미를 적극 참여한 점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