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소재 한국국학진흥원이 ‘제7회 전통 기록문화 활용 대학생 콘텐츠 공모전(부제 스토리테마파크 창작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원하는 이번 공모전은 대학생이나 대학원생(박사과정 제외)이면 누구나 3~4명의 팀을 구성해 참가할 수 있으며 수상자에게는 전문가 자문 등 교육형 멘토링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공모 내용은 옛부터 내려오는 고문서, 일기 등을 소재로 활용해 영화, 드라마, 애니메이션, 만화 등 사업화가 가능한 콘텐츠 기획안 등이다.
특히, 콘텐츠 제작을 위해 영감을 얻고 싶거나 이야기 소재가 필요하면 ‘스토리테마파크’ 누리집에서 제공하는 조선시대 일기류(번역된 이야기 소재) 등을 활용하면 된다.
참여희망자는 ‘스토리테마파크’ 누리집(http://story.ugyo.net)에 5월 14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국학진흥원은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기획한 공모에 선정된 8팀에게는 7월~11월까지 교육형 멘토링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이를 통해 보완된 기획안은 11월 중 심사를 통해 최종 시상할 예정이다.
△대상(1팀) 상금 1천만 원(문체부 장관상) △최우수상(1팀) 상금 500만 원(국학진흥원장상) △우수상(2팀) 상금 200만 원(국학진흥원장상) △장려상(4팀) 상금 100만 원(국학진흥원장상)으로 상세 내용은 한국국학진흥원 사업 담당자(054-851-0843)로 문의하면 된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원하는 이번 공모전은 대학생이나 대학원생(박사과정 제외)이면 누구나 3~4명의 팀을 구성해 참가할 수 있으며 수상자에게는 전문가 자문 등 교육형 멘토링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공모 내용은 옛부터 내려오는 고문서, 일기 등을 소재로 활용해 영화, 드라마, 애니메이션, 만화 등 사업화가 가능한 콘텐츠 기획안 등이다.
특히, 콘텐츠 제작을 위해 영감을 얻고 싶거나 이야기 소재가 필요하면 ‘스토리테마파크’ 누리집에서 제공하는 조선시대 일기류(번역된 이야기 소재) 등을 활용하면 된다.
참여희망자는 ‘스토리테마파크’ 누리집(http://story.ugyo.net)에 5월 14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국학진흥원은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기획한 공모에 선정된 8팀에게는 7월~11월까지 교육형 멘토링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이를 통해 보완된 기획안은 11월 중 심사를 통해 최종 시상할 예정이다.
△대상(1팀) 상금 1천만 원(문체부 장관상) △최우수상(1팀) 상금 500만 원(국학진흥원장상) △우수상(2팀) 상금 200만 원(국학진흥원장상) △장려상(4팀) 상금 100만 원(국학진흥원장상)으로 상세 내용은 한국국학진흥원 사업 담당자(054-851-0843)로 문의하면 된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