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전세·호텔 리모델링 주택 ‘도시기금’ 확대
공공전세·호텔 리모델링 주택 ‘도시기금’ 확대
  • 윤정
  • 승인 2021.04.08 21: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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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운영계획 변경 시행
공공전세와 호텔 리모델링 임대주택 등에 대한 주택도시기금 지원이 강화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는 작년 전세대책과 올해 2·4 대책 등의 후속 조치로 주택도시기금 운영계획을 변경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우선 공공전세와 호텔 상가 리모델링에 대한 기금 지원이 확대된다.

3~4인 가구가 거주할 수 있는 공공전세 주택이 올해 서울 3천가구 등 9천가구가 공급된다.

또 호텔·상가 등을 리모델링한 주택은 8천가구(공공 6천가구·민간 2천가구)가 공급될 계획이다. 기금운영 계획 변경으로 공급물량도 증가했고 지원 규모도 커졌다.

공공주택 사업자에 대한 가구당 지원금액이 1억5천만원에서 2억원으로 상향됐다. 또 민간임대주택 사업자에 대해선 저리로 대출받을 수 있는 가구당 지원금액이 5천만원에서 7천만원으로 올라갔다.

민간의 임대주택 공급도 활성화된다.

오피스텔의 전세 공급을 확대하기 위해 5월부터 건설임대 사업자가 오피스텔을 전세로 공급하는 경우 민간임대 건설 자금을 가구당 1억5천만원까지 연 1.5%의 저금리로 융자 지원한다.

대출을 희망하는 민간사업자는 기금 수탁은행인 우리은행을 통해 대출 신청을 하면 된다.

윤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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