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해경-육군7516부대 협약
“정보 등 공유 통해 완벽한 대응”
“정보 등 공유 통해 완벽한 대응”
포항해양경찰서(서장 한상철)와 육군 7516부대(부대장 김상목)는 지난 7일 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비대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서면)으로 이뤄진 이번 협약은 해상과 해안에서 국방 및 치안업무를 맡고 있는 두 기관의 협력을 강화코자 이뤄졌다.
앞으로 두 기관은 △ 해상 미식별 선박 및 불법행위, 밀입국 선박 등 정보공유 △ 해상 차단 및 대테러 작전 지원 △ 해안에서의 수색·구조 및 작전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훈련, 시설 지원 등 관할해역에서 안보와 안전 역량을 강화하게 된다.
이에 따라 각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경비작전세력 또는 감시자산 상호 간 원활한 정보공유 및 적극적인 협력이 가능하여 현재 보다 완벽한 경계 및 대응태세를 갖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포항해양경찰서와 육군 7516부대 관계자는 “앞으로도 상호 기관 간 방문과 교류를 통해 국가안보 태세와 해양사고 대응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밝혔다.
포항=이시형기자 lsh@idaegu.co.kr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서면)으로 이뤄진 이번 협약은 해상과 해안에서 국방 및 치안업무를 맡고 있는 두 기관의 협력을 강화코자 이뤄졌다.
앞으로 두 기관은 △ 해상 미식별 선박 및 불법행위, 밀입국 선박 등 정보공유 △ 해상 차단 및 대테러 작전 지원 △ 해안에서의 수색·구조 및 작전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훈련, 시설 지원 등 관할해역에서 안보와 안전 역량을 강화하게 된다.
이에 따라 각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경비작전세력 또는 감시자산 상호 간 원활한 정보공유 및 적극적인 협력이 가능하여 현재 보다 완벽한 경계 및 대응태세를 갖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포항해양경찰서와 육군 7516부대 관계자는 “앞으로도 상호 기관 간 방문과 교류를 통해 국가안보 태세와 해양사고 대응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밝혔다.
포항=이시형기자 ls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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