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경북도-대구은행 업무협약
12일부터 ‘핫플적금’ 출시
12일부터 ‘핫플적금’ 출시
대구시·경북도·대구은행은 8일 오후 DGB대구은행 본점에서 코로나19로 침체된 대구·경북 지역의 관광지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시·도·대구은행은 대구은행이 새로 출시한 적금상품을 공동으로 홍보하고 향후 마케팅 상호협력 및 협의회 운영, 노하우 등을 공유키로 했다.
이번에 출시하는 금융상품인 ‘DGB핫플적금’은 대구·경북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고 앱을 통해 방문 인증(GPS 기반)하면 1곳당 0.15%포인트에서 최대 10곳 연1.5%포인트까지 금리우대를 받을 수 있는 상품으로 오는 12일부터 출시 예정이다.
이는 은행상품에 지역 관광지 방문이라는 이벤트를 입혀 코로나19로 인해 방문객의 발길이 줄어든 대구·경북의 관광지에 힘을 보태기 위해 대구·경북과 지역의 대표 은행인 대구은행이 협력해 추진하는 사업이라는 데 의미가 있다.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대구은행은 은행을 방문하는 금융상품 가입고객 대상으로 관광지를 홍보하고 시와 도는 관광지 내 홍보공간, 플랫폼 또는 SNS를 활용해 온·오프라인 양방향으로 핫플적금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업무협약 체결 후 핫플적금의 인증장소 중 한 곳인 김광석 길을 들러 실제로 앱을 구현해 관광지 인증을 시현해 보는 세리머니도 가졌다.
김주오기자 kjo@idaegu.co.kr
시·도·대구은행은 대구은행이 새로 출시한 적금상품을 공동으로 홍보하고 향후 마케팅 상호협력 및 협의회 운영, 노하우 등을 공유키로 했다.
이번에 출시하는 금융상품인 ‘DGB핫플적금’은 대구·경북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고 앱을 통해 방문 인증(GPS 기반)하면 1곳당 0.15%포인트에서 최대 10곳 연1.5%포인트까지 금리우대를 받을 수 있는 상품으로 오는 12일부터 출시 예정이다.
이는 은행상품에 지역 관광지 방문이라는 이벤트를 입혀 코로나19로 인해 방문객의 발길이 줄어든 대구·경북의 관광지에 힘을 보태기 위해 대구·경북과 지역의 대표 은행인 대구은행이 협력해 추진하는 사업이라는 데 의미가 있다.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대구은행은 은행을 방문하는 금융상품 가입고객 대상으로 관광지를 홍보하고 시와 도는 관광지 내 홍보공간, 플랫폼 또는 SNS를 활용해 온·오프라인 양방향으로 핫플적금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업무협약 체결 후 핫플적금의 인증장소 중 한 곳인 김광석 길을 들러 실제로 앱을 구현해 관광지 인증을 시현해 보는 세리머니도 가졌다.
김주오기자 kjo@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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