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문제해결플랫폼은 지난 6일 대구기후위기비상행동, 대구시마을공동체만들기지원센터, 대구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대구시공익활동지원센터, 대구시자원봉사센터, 대구시청년센터, 대구지속가능발전협의회 등 7개 기관과 함께 ‘대구탄소중립추진협의체’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구지역 청년, 마을, 공익, 사회적경제, 자원봉사 등 다양한 영역의 단체 간 협력체계를 구축해 세계 평균 기온 상승 폭을 1.5도 이내로 제한하는 등 ‘2050 탄소중립’에 기여하기 위해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