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상담소 ‘청년금융교실’ 운영
청년상담소 ‘청년금융교실’ 운영
  • 김주오
  • 승인 2021.04.11 21:2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자산관리·투자·보험 등 정보 제공
대구시가 운영하고 있는 청년상담소는 청년들에게 금융 강의와 개인별 금융 상담을 제공하는 청년금융교실 참여자를 12일부터 모집·시범 운영하고 앞으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청년금융교실은 20~30대 청년들의 금융에 대한 이해력 증진과 청년이 올바른 금융의 주체로서 지역경제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DGB사회공헌재단, 대구시, 대구시 청년센터가 함께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은 자산관리, 투자, 보험 등 금융에 관한 정보제공과 함께 DGB직원봉사단(멘토링)이 직접 참여한 청년에게 개인별 맞춤 금융 상담을 제공한다. 4~6월 마지막 주 토요일(4월 24일, 5월 29일, 6월 26일) 오전 10시부터 12시 30분까지 3회에 걸쳐 청년상담소에서 운영하며 총 45명(회차별 15명 정도) 선착순 모집한다.

대구에 주소를 둔 만 19~39세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12일부터 대구청년커뮤니터포털 ‘젊프’(https://www.dgjump.com/)에서 신청할 수 있다. 김주오기자 kjo@idaegu.co.kr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대구, 아00442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