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 종사자 등 안전교육도
대성에너지는 해빙기를 맞아 지난달 1일부터 한 달간 도시가스 사용시설에 대한 안전점검 강화와 위해 요인 사전 제거를 위한 ‘해빙기 가스시설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특별 안전점검은 △지구 및 지역정압기 △원격제어 긴급차단밸브 △하천하월 배관 등 총 500개소의 주요 공급시설과 16개 굴착공사장, 12개 CNG충전소 및 수소충전소 1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또한 병원·사회복지시설·학교 같은 다중 이용시설 65개소의 배관 부식, 가스 누출, 호스 이탈 상태를 집중점검 하고 굴착공사장 주위 방호조치 점검과 건설기계 조종사와 작업자에 대한 안전교육도 실시했다.
대성에너지 장환석 가스솔루션본부장은 “지난 겨울 매서운 추위로 얼었던 지반이 해빙되면서 지반침하나 토사 유출이 발생할 수 있고 옹벽이나 벽면의 균열 및 기울어짐이 발생해 추후 가스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앞으로도 안전점검·사고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이번 특별 안전점검은 △지구 및 지역정압기 △원격제어 긴급차단밸브 △하천하월 배관 등 총 500개소의 주요 공급시설과 16개 굴착공사장, 12개 CNG충전소 및 수소충전소 1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또한 병원·사회복지시설·학교 같은 다중 이용시설 65개소의 배관 부식, 가스 누출, 호스 이탈 상태를 집중점검 하고 굴착공사장 주위 방호조치 점검과 건설기계 조종사와 작업자에 대한 안전교육도 실시했다.
대성에너지 장환석 가스솔루션본부장은 “지난 겨울 매서운 추위로 얼었던 지반이 해빙되면서 지반침하나 토사 유출이 발생할 수 있고 옹벽이나 벽면의 균열 및 기울어짐이 발생해 추후 가스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앞으로도 안전점검·사고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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