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계 전문가 등 5기 34명 위촉
첫회의 열고 기본계획 등 수립
첫회의 열고 기본계획 등 수립
제5기 대구시지방분권협의회(이하 지방분권협의회)가 12일 오후 3시 시청 별관 대강당에서 출범식을 개최한다. 이날 대구지역 각계 리더 34인으로 구성된 분권협의회 위원들은 위촉장을 받고 첫 번째 본회의도 개최한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출범식에 참석해 새롭게 출발하는 제5기 지방분권협의회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격려한다.
34인의 위원으로 구성된 지방분권협의회는 앞으로 지방분권 촉진을 위한 정책개발 및 기본계획 수립, 지방분권 촉진활동과 관련한 사업의 협의 및 조정, 그 밖에 지방분권 촉진활동에 관해 협의회에서 회의에 부의한 사항 등을 심의하게 된다.
5기 분권협의회는 지난 4기에 비해 지역 청년들의 목소리를 담아내기 위해 지방분권홍보단 출신의 대학생 2명을 협의회 위원으로 영입하는 등 다양한 세대와 계층의 목소리를 담아내기 위해 고민을 했다.
올해 지방분권 추진계획(안)에는 ‘우리 삶을 바꿀 자치분권 실현으로 시민행복 달성’이라는 비전 아래, ‘대한민국 분권 선도도시, 대구!’를 목표로 실질적 지방분권 추진기반 강화 분야 4개 과제, 지방분권 시민 참여 및 교육·홍보 강화 분야 7개 과제, 지방분권 역량 결집 및 확산 분야 3개 과제로 3대 분야 14개 추진과제가 담겨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역사에는 시대마다 주어진 소명과 중요한 과제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분권 대한민국으로 가는 것이 우리 시대의 역사적 소명이고 과제”라고 지방분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종현기자 oplm@idaegu.co.kr
권영진 대구시장은 출범식에 참석해 새롭게 출발하는 제5기 지방분권협의회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격려한다.
34인의 위원으로 구성된 지방분권협의회는 앞으로 지방분권 촉진을 위한 정책개발 및 기본계획 수립, 지방분권 촉진활동과 관련한 사업의 협의 및 조정, 그 밖에 지방분권 촉진활동에 관해 협의회에서 회의에 부의한 사항 등을 심의하게 된다.
5기 분권협의회는 지난 4기에 비해 지역 청년들의 목소리를 담아내기 위해 지방분권홍보단 출신의 대학생 2명을 협의회 위원으로 영입하는 등 다양한 세대와 계층의 목소리를 담아내기 위해 고민을 했다.
올해 지방분권 추진계획(안)에는 ‘우리 삶을 바꿀 자치분권 실현으로 시민행복 달성’이라는 비전 아래, ‘대한민국 분권 선도도시, 대구!’를 목표로 실질적 지방분권 추진기반 강화 분야 4개 과제, 지방분권 시민 참여 및 교육·홍보 강화 분야 7개 과제, 지방분권 역량 결집 및 확산 분야 3개 과제로 3대 분야 14개 추진과제가 담겨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역사에는 시대마다 주어진 소명과 중요한 과제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분권 대한민국으로 가는 것이 우리 시대의 역사적 소명이고 과제”라고 지방분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종현기자 oplm@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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