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신규 확진자 16명… 타 지역 확진자 관련 5명 
대구 신규 확진자 16명… 타 지역 확진자 관련 5명 
  • 조재천
  • 승인 2021.04.12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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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새 16명 발생했다. 이들 중 15명은 지역 감염, 1명은 해외 유입 사례로 분류됐다.

대구시에 따르면 12일 0시 기준 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16명 증가한 9천85명이다. 지역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10일부터 이틀간 한 자릿수를 기록하다 이날 다시 10명대로 올랐다.

이날 집계된 신규 확진자 중 5명은 타 지역 확진자와 연관 있다. 충북 확진자의 접촉자 1명과 접촉자의 동거 가족 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고, 경북 경산 확진자의 접촉자 2명도 감염 사실이 드러났다. 

감염원이 밝혀지지 않은 ‘깜깜이 환자’는 3명이다. 깜깜이 환자와 접촉한 1명도 양성으로 판정됐다. 방역 당국은 이들의 감염 경로 및 접촉자 파악 등을 위해 역학 조사를 진행 중이다.

앞서 발생한 집단 감염을 고리로 확진된 환자는 2명이다. 경산 소재 스파 및 달서구 소재 학교 관련 n차 감염 사례로 각각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경산 스파 관련 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39명, 달서구 학교 관련 확진자 수는 총 7명이다.

이 밖에 신규 확진자 3명은 지역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경남 김해시에 주소지를 둔 신규 확진자 1명은 양산 확진자의 접촉자로, 대구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주소지로 이관됐다.

해외 유입 사례로 분류된 확진자 1명은 폴란드에서 입국 후 시행된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조재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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