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영, 이번 주 거취 결정을”
“주호영, 이번 주 거취 결정을”
  • 윤덕우
  • 승인 2021.04.12 21: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민의힘 재선들 압박
국민의힘 재선 의원들이 차기 당권 도전을 고려 중인 주호영 원내대표 겸 당 대표 권한대행에게 조속히 거취를 결정하라고 압박하고 나섰다. 정점식 의원 등 재선의원 16명은 12일 국회에서 모여 당헌·당규 개정 등 4·7 재보선 후 당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논의하고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 당직자 폭행 등으로 물의를 빚은 송언석 의원을 비롯해 5명은 불참했다.

정 의원은 모임 후 기자들과 만나 “주 대표대행이 당 대표에 선거에 출마한다면 당과 원내정책의 안정성을 위해 조기에 사퇴해야 한다는 데 의원들의 의견이 일치했다”고 전했다.

주 대표대행의 입장 표명이 늦어질수록 전당대회 개최가 지연되고, 지도부 공백 상태도 길어져 당의 혼란이 가중되는 상황을 우려한 것으로 풀이된다.

정 의원은 “오늘 정리된 의견을 전달하면 주 대표대행이 조속한 시일 내에 견해를 표명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오는 16일에 의원총회가 열리는 만큼 그때까지 의견 표명이 없으면 의총에서 저희(재선 의원 중) 누군가가 (거취 결정을 촉구하는 의견을) 말하지 않을까 싶다”고 덧붙였다.

이창준기자 cjcj@idaegu.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1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