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이후 20년 7개월 만
코스피도 3,135 하루만에 반등
코스피도 3,135 하루만에 반등
코스닥이 2000년 이후 처음으로 1,000선을 넘어섰다. 코스피는 하루 만에 반등했다.
12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71포인트(0.12%) 오른 3,135.59에 마감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3.00포인트(0.10%) 오른 3,134.88에 개장해 한때 3,150대 후반까지 올랐으나 이후 상승 폭이 줄어 들었다.
투자자별로는 개인이 6911억원 순매수해 증시 상승을 이끌었고, 외국인과 기관은 3277억원, 3898억원 각각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비금속광물(2.56%), 섬유의복(1.85%), 화학(1.54%), 통신업(1.28%), 의약품(1.24%) 등이 올랐고 의료정밀(-2.81%), 전기전자(-0.76%), 건설업(-0.74%), 증권(-0.66%), 기계(-0.53%) 등이 내렸다.
코스닥지수가 2000년 이후 처음으로 1,000선을 넘어섰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1.26포인트(1.14%) 오른 1,000.65로 마감했다.
코스닥지수가 종가 기준으로 1,000선을 웃돈 것은 정보기술(IT) 주 붐이 일었던 시기인 2000년 9월 14일(1,020.70) 이후 20년 7개월 만이다.
코스닥시장에선 외국인이 362억원, 기관이 1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195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시장 거래량은 18억5천566만주, 거래대금은 11조6천509억원 수준이었다. 김주오기자 kjo@idaegu.co.kr
12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71포인트(0.12%) 오른 3,135.59에 마감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3.00포인트(0.10%) 오른 3,134.88에 개장해 한때 3,150대 후반까지 올랐으나 이후 상승 폭이 줄어 들었다.
투자자별로는 개인이 6911억원 순매수해 증시 상승을 이끌었고, 외국인과 기관은 3277억원, 3898억원 각각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비금속광물(2.56%), 섬유의복(1.85%), 화학(1.54%), 통신업(1.28%), 의약품(1.24%) 등이 올랐고 의료정밀(-2.81%), 전기전자(-0.76%), 건설업(-0.74%), 증권(-0.66%), 기계(-0.53%) 등이 내렸다.
코스닥지수가 2000년 이후 처음으로 1,000선을 넘어섰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1.26포인트(1.14%) 오른 1,000.65로 마감했다.
코스닥지수가 종가 기준으로 1,000선을 웃돈 것은 정보기술(IT) 주 붐이 일었던 시기인 2000년 9월 14일(1,020.70) 이후 20년 7개월 만이다.
코스닥시장에선 외국인이 362억원, 기관이 1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195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시장 거래량은 18억5천566만주, 거래대금은 11조6천509억원 수준이었다. 김주오기자 kjo@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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