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진 "윤석열은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의 부역자에 불과"
조원진 "윤석열은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의 부역자에 불과"
  • 윤정
  • 승인 2021.04.13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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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공화당은 13일 야권의 대권 주자로 부각되고 있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향해 강도 높게 비판했다.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표는 이날 윤 전 총장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일가를 수사한 이유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 구하기’ 때문이었다고 말했다는 주장에 대해 “역시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의 부역자이고 망나니에 불과하다”라고 비판했다.

방송 작가 김연우 씨가 쓴 책 ‘구수한 윤석열’에는 지난 2019년 이른바 ‘조국 사태’ 당시 윤 전 총장이 조 전 장관 일가를 수사하라고 지시한 것은 ‘문재인 대통령을 구하기 위해서’였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조 대표는 “윤석열이 문재인 대통령을 구하기 위해 조 전 장관을 수사했다는 것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년의 분노와 국민의 아픔을 전혀 생각하지 않고 불법·부패 문재인 정권을 살려보겠다는 부역자였음을 스스로 인정한 셈”이라면서 “그동안 윤석열은 문재인의 드루킹 댓글 공작, 청와대 울산선거 개입, 라임·옵티머스 수사 등 권력핵심 게이트 수사에 전혀 의지를 보이지 않은 이유가 밝혀진 것”이라고 비판했다.

특히 조 대표는 “드루킹 댓글 공작은 국민의 여론마저 조작한 희대의 사기극임에도 문재인과 김정숙에 대해 조사조차 하지 않은 것은 누가 봐도 윤 전 총장이 문재인을 비호한 것밖에 볼 수 없다”라고 주장했다.

또한 조 대표는 윤 전 총장이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과정에서 특별검사의 수사팀장으로 수사를 지휘한 것과 관련해 “윤석열이 만약 대통령이 된다면 불법 탄핵의 거짓과 불의는 완전히 묻혀버리게 된다”면서 “윤석열은 불법과 부정부패를 일삼는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이 이렇게까지 불법을 일삼고 타락하게 만든 공범이다. 대통령병에 걸려 후배들에게 이 모든 짐을 두고 나온 비겁자에 불과하다”라고 맹공을 가했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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