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장기화 및 1인 가구 증가 등으로 음식 배달이 크게 증가하면서 포항시 북구청이 배달앱에 등록된 음식점을 중심으로 안전관리에 나섰다.
배달앱에 등록된 배달음식점 경우, 객석 없이 조리장만을 갖추고 영업을 하는 곳은 외부와 단절돼 위생관리에 취약할 수 있는 구조라고 보고 성업 시간대에 직접 현장을 찾아 실효성 있는 점검을 가졌다. 이번 점검은 주야간 배달서비스를 전문으로 하는 배달음식점 583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북구청은 △유통기한 경과제품 보관 여부 △냉장,냉동제품의 보관온도 준수여부 △무등록 및 무표시 제품 사용여부 △주방 위생관리 △음식물 재사용 여부 △방역수칙 준수 여부 등에 대해 점검을 실시했다.
포항=이시형기자
배달앱에 등록된 배달음식점 경우, 객석 없이 조리장만을 갖추고 영업을 하는 곳은 외부와 단절돼 위생관리에 취약할 수 있는 구조라고 보고 성업 시간대에 직접 현장을 찾아 실효성 있는 점검을 가졌다. 이번 점검은 주야간 배달서비스를 전문으로 하는 배달음식점 583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북구청은 △유통기한 경과제품 보관 여부 △냉장,냉동제품의 보관온도 준수여부 △무등록 및 무표시 제품 사용여부 △주방 위생관리 △음식물 재사용 여부 △방역수칙 준수 여부 등에 대해 점검을 실시했다.
포항=이시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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