市와 협의 거쳐 최종 결정 예정
대구형 배달앱 이름 공모전에서 ‘대구로’가 1위를 차지했다.
13일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 3월 17일부터 지난달 4일까지 대구형 배달앱 이름 공모전을 진행한 결과 1만2천157건이 접수됐다.
시는 물류솔루션 개발 전문업체인 인성데이타㈜ 내부 심사와 전문가 심사 등을 거쳐 △1위 ‘대구로’ △2위 ‘배달do대구’ △3위 ‘다대구요’를 선정, 지난 9일 대구형 배달앱 홈페이지에 당선자를 발표했다.
대구형 배달앱 이름 공모전은 ‘이웃에 도움 되는 착한소비 대구형 배달앱의 이름을 지어주세요’를 슬로건으로 대구형 배달앱을 대표할 기억하기 쉽고, 창의적인 이름을 대구시민의 참여를 통해 만들기 위해 마련했다.
당선자 시상식은 지난 12일 인성데이타 본사에서 진행해 △1위 300만원 △2위 100만원 △3위 50만원의 상금을 지급했다.
또 참가상 600명에게는 대구행복페이(2만 원)를 순차적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공모전에 소요된 상금(1천650만원) 등 모든 사업비는 인성데이타에서 지급한다. 1위로 선정된 당선작은 향후 전문 마케팅 기업을 통한 수정·보완과 대구시와의 협의를 거쳐 최종적으로 대구형 배달앱 이름이 확정·공개될 예정이다.
김주오기자 kjo@idaegu.co.kr
13일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 3월 17일부터 지난달 4일까지 대구형 배달앱 이름 공모전을 진행한 결과 1만2천157건이 접수됐다.
시는 물류솔루션 개발 전문업체인 인성데이타㈜ 내부 심사와 전문가 심사 등을 거쳐 △1위 ‘대구로’ △2위 ‘배달do대구’ △3위 ‘다대구요’를 선정, 지난 9일 대구형 배달앱 홈페이지에 당선자를 발표했다.
대구형 배달앱 이름 공모전은 ‘이웃에 도움 되는 착한소비 대구형 배달앱의 이름을 지어주세요’를 슬로건으로 대구형 배달앱을 대표할 기억하기 쉽고, 창의적인 이름을 대구시민의 참여를 통해 만들기 위해 마련했다.
당선자 시상식은 지난 12일 인성데이타 본사에서 진행해 △1위 300만원 △2위 100만원 △3위 50만원의 상금을 지급했다.
또 참가상 600명에게는 대구행복페이(2만 원)를 순차적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공모전에 소요된 상금(1천650만원) 등 모든 사업비는 인성데이타에서 지급한다. 1위로 선정된 당선작은 향후 전문 마케팅 기업을 통한 수정·보완과 대구시와의 협의를 거쳐 최종적으로 대구형 배달앱 이름이 확정·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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