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대구시당이 15일 대구경찰청에 지역 내 부동산 투기 관련 제보 내용에 대한 수사를 의뢰한다.
14일 정의당 대구시당에 따르면 지난 달부터 ‘부동산 투기 제보센터’를 운영해 모두 20건의 제보를 받았다.
한민정 정의당 대구시당위원장은 “접수된 제보 내용 중 수성구 연호동 빌라 투기 의혹, 대구시장 선거 관계자의 연호동 토지 매입 의혹, 연호지구 일대 투기 의혹, 대구교도소 투기 의혹, 전 달성군수 재개발지역 투기 의혹 등을 경찰에 수사 의뢰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정의당은 부동산 투기 관련 제보 접수를 계속 받는 한편 투기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법 개정에도 집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강나리기자 nnal2@idaegu.co.kr
14일 정의당 대구시당에 따르면 지난 달부터 ‘부동산 투기 제보센터’를 운영해 모두 20건의 제보를 받았다.
한민정 정의당 대구시당위원장은 “접수된 제보 내용 중 수성구 연호동 빌라 투기 의혹, 대구시장 선거 관계자의 연호동 토지 매입 의혹, 연호지구 일대 투기 의혹, 대구교도소 투기 의혹, 전 달성군수 재개발지역 투기 의혹 등을 경찰에 수사 의뢰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정의당은 부동산 투기 관련 제보 접수를 계속 받는 한편 투기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법 개정에도 집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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