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메디시티대구협의회 의료서비스개선위원회는 질병 예방 및 수술 후 회복 관리에 필요한 ‘건강 더하기 운동 영상’ 5종을 제작해 배포했다. 그간 안내 책자에 의존했던 운동법을 시민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의료서비스개선위원회는 영상 제작을 위해 지난해 5월부터 경북대병원, 영남대병원, 계명대 동산병원, 대구가톨릭대병원, 대구파티마병원의 분야별 전문 의사들의 자문을 거쳤다. 운동 영상은 스마트폰 사용으로 인한 피로감 회복법과 미세먼지 환경에 따른 눈 건강 관리법을 비롯해 목과 어깨, 허리 등 분야·동작별 운동법으로 구성돼 있다.
영상은 유튜브 채널 ‘메디시티대구’에서 볼 수 있으며, 시민들이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지역 병원과 복지시설, 시와 구·군 홈페이지에서 홍보하고 있다.
이승대 대구시 혁신성장국장은 “전문 의료인들이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한 운동 영상 제작에 적극 동참한 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시민들이 영상 내용을 적극 활용해 실내 생활에 지친 심신을 치유하는 등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재천기자 cjc@idaegu.co.kr
의료서비스개선위원회는 영상 제작을 위해 지난해 5월부터 경북대병원, 영남대병원, 계명대 동산병원, 대구가톨릭대병원, 대구파티마병원의 분야별 전문 의사들의 자문을 거쳤다. 운동 영상은 스마트폰 사용으로 인한 피로감 회복법과 미세먼지 환경에 따른 눈 건강 관리법을 비롯해 목과 어깨, 허리 등 분야·동작별 운동법으로 구성돼 있다.
영상은 유튜브 채널 ‘메디시티대구’에서 볼 수 있으며, 시민들이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지역 병원과 복지시설, 시와 구·군 홈페이지에서 홍보하고 있다.
이승대 대구시 혁신성장국장은 “전문 의료인들이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한 운동 영상 제작에 적극 동참한 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시민들이 영상 내용을 적극 활용해 실내 생활에 지친 심신을 치유하는 등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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