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간 국비 총 15억 확보
영덕군이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공모한 ‘2021 지역특화 스포츠관광 산업 육성’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지역특화 스포츠관광 산업 육성 사업은 스포츠자원과 지역별 관광자원을 융·복합해 스포츠관광 프로그램 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역에 특화된 스포츠관광 산업을 육성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데 목적이 있다.
영덕군은 ‘영덕특화 풋볼트립’ 이란 이름으로 응모했으며,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서면평가와 현장 및 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따라서 3년간 총 15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됐다.
영덕군은 전국 최초 유소년축구특구로 지정돼 있으며, 다년간 국제 및 전국단위 축구대회를 개최한 경험을 바탕으로 최적의 축구시설 인프라가 있다.
영덕=이진석기자 leejins@idaegu.co.kr
지역특화 스포츠관광 산업 육성 사업은 스포츠자원과 지역별 관광자원을 융·복합해 스포츠관광 프로그램 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역에 특화된 스포츠관광 산업을 육성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데 목적이 있다.
영덕군은 ‘영덕특화 풋볼트립’ 이란 이름으로 응모했으며,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서면평가와 현장 및 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따라서 3년간 총 15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됐다.
영덕군은 전국 최초 유소년축구특구로 지정돼 있으며, 다년간 국제 및 전국단위 축구대회를 개최한 경험을 바탕으로 최적의 축구시설 인프라가 있다.
영덕=이진석기자 leejin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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