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 0.21%↑…전국 0.13%↑
대구지역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세가 4월 들어 다소 꺾이는 모양새를 취하고 있지만 상승세는 지속되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이 4월 2주(4월 12일 기준) 전국 주간아파트 가격 동향을 조사해 15일 공표한 결과, 대구는 지난주 대비 매매가 0.26%, 전세가 0.21% 상승했다. 달성군(0.39%)이 유가·현풍·다사읍 위주로 가장 많이 올랐다. 수성구(0.32%)는 지산·범물·시지지구 중저가 단지 위주로, 중구(0.31%)는 주거환경 개선 기대감이 있는 지역 위주로 상승했다.
전국 매매가격(0.21%)은 지난주 대비 상승폭이 축소됐다.
전국 전세가격(0.13%)은 지난주 상승폭을 유지했다.
대구 북구(0.33%)는 도심 접근성이 양호한 대현·침산동 위주로 많이 올랐다. 수성구(0.21%)는 상대적 저평가 인식이 있는 지산동·시지지구 위주로, 서구(0.16%)는 교통환경이 양호한 내당동 위주로, 동구(0.15%)는 정주 여건이 양호한 신암·신기동 위주로 상승했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한국부동산원이 4월 2주(4월 12일 기준) 전국 주간아파트 가격 동향을 조사해 15일 공표한 결과, 대구는 지난주 대비 매매가 0.26%, 전세가 0.21% 상승했다. 달성군(0.39%)이 유가·현풍·다사읍 위주로 가장 많이 올랐다. 수성구(0.32%)는 지산·범물·시지지구 중저가 단지 위주로, 중구(0.31%)는 주거환경 개선 기대감이 있는 지역 위주로 상승했다.
전국 매매가격(0.21%)은 지난주 대비 상승폭이 축소됐다.
전국 전세가격(0.13%)은 지난주 상승폭을 유지했다.
대구 북구(0.33%)는 도심 접근성이 양호한 대현·침산동 위주로 많이 올랐다. 수성구(0.21%)는 상대적 저평가 인식이 있는 지산동·시지지구 위주로, 서구(0.16%)는 교통환경이 양호한 내당동 위주로, 동구(0.15%)는 정주 여건이 양호한 신암·신기동 위주로 상승했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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