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촌뉴딜 300사업 추진
기본계획 착수 보고회
기본계획 착수 보고회
경주시는 척사항 어촌뉴딜 300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착수보고회를 최근 개최하는 등 본격 시동을 걸었다.
어촌뉴딜 300사업은 어촌의 혁신 성장을 지원하는 지역밀착형 생활SOC사업으로 낙후된 어촌·어항을 연계·통합해 △접근성과 정주여건 개선 △수산·관광 등 산업발전 △주민역량 강화 등을 추진해 사회·문화·경제·환경적인 활력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척사항은 지난해에 해양수산부 공모사업에 선정됐으며, △어항시설 정비 △어촌활력공간 재생 △다목적 SEA 프론트 조성 △명품 관광스폿 활성화 △척사 명품명소 마실길 정비 △정주생활 인프라 확충 등 ‘살고 싶고 머물고 싶은 매력적인 어촌 만들기’를 목표로 이번에 기본계획 수립에 착수했다.
시는 소규모 어항인 척사항의 어항기반시설을 현대화해 어업환경을 개선하고 해안 관광네트워크를 구축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다.
경주시는 ‘2021년 해양수산부 어촌뉴딜 300사업’에 척사항이 선정돼 사업비 68억원(국비 48억원, 도비 6억원, 시비 14억원)을 확보한 바 있다.
경주=안영준기자 ayj1400@idaegu.co.kr
어촌뉴딜 300사업은 어촌의 혁신 성장을 지원하는 지역밀착형 생활SOC사업으로 낙후된 어촌·어항을 연계·통합해 △접근성과 정주여건 개선 △수산·관광 등 산업발전 △주민역량 강화 등을 추진해 사회·문화·경제·환경적인 활력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척사항은 지난해에 해양수산부 공모사업에 선정됐으며, △어항시설 정비 △어촌활력공간 재생 △다목적 SEA 프론트 조성 △명품 관광스폿 활성화 △척사 명품명소 마실길 정비 △정주생활 인프라 확충 등 ‘살고 싶고 머물고 싶은 매력적인 어촌 만들기’를 목표로 이번에 기본계획 수립에 착수했다.
시는 소규모 어항인 척사항의 어항기반시설을 현대화해 어업환경을 개선하고 해안 관광네트워크를 구축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다.
경주시는 ‘2021년 해양수산부 어촌뉴딜 300사업’에 척사항이 선정돼 사업비 68억원(국비 48억원, 도비 6억원, 시비 14억원)을 확보한 바 있다.
경주=안영준기자 ayj1400@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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