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올해 첫 모내기
경주, 올해 첫 모내기
  • 안영준
  • 승인 2021.04.18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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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올해첫모내기
경주시는 지난 16일 산내면 이상목 농가의 외칠리들 2.6㏊ 농지에서 올해 첫 모내기를 실시했다.

경주시가 지역에서 올해 첫 모내기를 시작하며 한해 풍년 농사를 기원했다

경주시에 따르면 지난 16일 산내면 이상목 농가의 외칠리들 2.6ha 농지에서 올해 첫 모내기를 실시했다.

올해 경주지역 모내기 면적은 1만1천600ha, 쌀 생산량은 6만 톤으로 예상되며, 첫 모내기를 시작으로 6월 초순에 모내기가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첫 모내기 벼는 지난달 14일에 파종한 벼로써 품종은 해담벼와 설향찰벼이다.

해담벼는 빠른 수확이 가능하고 병해충에 강하며 특히 밥 맛이 좋은 것이 특징이고, 설향찰벼는 구수한 누룽지 향기가 나는 찰벼로 일반 쌀과 섞어 밥을 하면 맛이 일품인 품종이다.

경주=안영준기자 ayj1400@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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