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훈청, 4·19 국가유공자 명패 전달
대구보훈청, 4·19 국가유공자 명패 전달
  • 박용규
  • 승인 2021.04.18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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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청


대구지방보훈청은 제61주년 4·19혁명 기념일을 맞아 지난 14일 혁명 상이자 고(故) 김백용 씨의 자녀 김석근(75)씨의 자택을 방문해 국가유공자 명패를 전달했다. 박신한 대구보훈청장은 “오늘날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초석을 세워주신 국가유공자들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국가유공자의 명예를 드높여 유족들이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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