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축산단체협의회에서는 지난 15일 명실상감한우 홍보테마타운에서 각 축종별단체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제4,5대 회장을 역임해온 이흥규(67세, 부원동) 회장은 지난 4년 동안 축산 발전을 위해 헌신해왔으며, 정부 시책에도 적극 동참해 축산환경 개선 및 가축방역에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제6대 박준호(67세, 낙동면)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지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깨끗하고 쾌적한 친환경 축산경영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로, 다함께 노력하면서 최고 품질의 축산물 생산으로 상주축산의 미래를 개척해 나갈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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