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백덕열 지오종합건설 대표가 지난 15일 1억원 이상 개인 고액기부자클럽인 아너소사이어티 대구 176호 회원이 됐다고 밝혔다.
백 대표는 지난 2017년부터 대구시장애인체육회 지원단으로 장애인 건강 증진과 건전한 여가생활을 지원하기도 했다.
백덕열 지오종합건설 대표는 “이웃과 함께 더불어 베푸는 삶을 살고자 오래전부터 생각해 오던 중 장기화 된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에 처한 소외된 이웃들을 돕고자 가입을 결심했다”며 “나의 나눔이 지금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어 희망으로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혁진기자 jhj1710@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