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아이랙스 손덕임 고문(前 경북도의원)이 ‘대한적십자사 회원유공장 최고명예장’을 수상했다.
18일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회장 류시문)에 따르면 대한적십자사 회원유공장 최고명예장은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을 위한 재원 조성에 공적이 크고(누적 기부금 5천만 원 이상) 타의 모범이 되는 사람이나 기관에게 수여하는 표창이다.
손 고문은 1991년부터 적십자 봉사원으로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을 시작해 적십자봉사회 포항시지구협의회장, 경북적십자사 부회장을 역임하며 현재는 경북도민을 대표하여 대한적십자사 전국 대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 2018년 11월에는, 이웃들의 꿈과 희망을 지키기 위해 대한적십자사 1억 원 이상 고액 개인 기부자 모임인 ‘레드크로스 아너스 클럽(RedCross Honors Club)’에 가입했다.
손덕임 고문은 “많은 분들께서 나눔에 동참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지연기자 jiyeon6@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