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기 바꿔 연주하면 어떨까…콘서트하우스 4월 문화가 있는 날
악기 바꿔 연주하면 어떨까…콘서트하우스 4월 문화가 있는 날
  • 황인옥
  • 승인 2021.04.19 21: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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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린은 튜바·노래는 악기
익숙한 클래식 곡 색다른 연출
호른 김태혁·피아노 남자은 등
콘트라베이스 우현수, 바이올린 백나현, 피아노 남자은, 호른 김태혁.

대구콘서트하우스는 ‘아름다운 마지막 수요일 - Exchange’ 공연을 28일 오후 7시 30분 챔버홀에서 연다. 이번 공연은 대구콘서트하우스의 새로운 기획공연 시리즈로서,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있는 ‘문화가 있는 날’의 일환으로 시민들에게 음악으로 한 걸음 쉬어갈 수 있도록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매월 마지막 수요일에 개최한다.

이번 시리즈의 첫 순서로 열리는 ‘Exchange’ 공연은 익숙하게 알려진 클래식 곡을 연주하는 악기의 파트와 역할을 바꾸어 각 악기의 소리가 색다르게 연출한다. 화려한 기교가 돋보이는 바이올린의 기교를 튜바의 묵직한 저음으로 연출하고, 오페라 아리아를 악기로 표현하는 등 기존의 음악적 틀을 벗어나 색다른 면모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한다.

이번 공연 프로그램을 위해 지역의 수준 높은 연주자가 다수 참여한다. 장르의 변화를 앙상블로 표현하기 위해 목관 5중주 ‘느루’의 정혜진(클라리넷), 박주영(바순), 황효정(플루트), 박선경(오보에), 김태혁(호른)과 금관으로 이수진(트럼펫), 조종욱(트롬본)이 출연한다. 백나현(바이올린), 우현수(더블베이스), 김일천(튜바), 남자은·정승원(피아노)은 솔로로 출연하여 각자 악기의 특성과 기존의 고정관념을 전환하는 연주를 선보인다. 또한, 이번 공연에는 극단 고도의 주역 배우인 예병대와 박주희가 출연하여 공연의 흐름을 매끄럽게 해줄 감초 역할을 담당한다.

티켓은 대구콘서트하우스 홈페이지(concerthouse.daegu.go.kr)와 인터파크 홈페이지(ticket.interpark.com, 1661-2431)에서 구입 가능하며, 방역을 위해 객석 운영은 50%로 제한될 예정이다. 전석 5천원. 문의 대구콘서트하우스 concerthouse.daegu.go.kr와 053-250-1400(ARS 1번)에서.

황인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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