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 올라 3,198.84 마감
코스닥 0.77% 오른 1,029.46
코스닥 0.77% 오른 1,029.46
코스피가 19일 개인 순매수 속에서 강보합 마감했다. 6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왔으나 3,200선 회복에는 실패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0.22포인트(0.01%) 오른 3,198.84에 장을 마쳤다. 장중 3,210선을 넘어서기도 했으나 상승폭을 줄였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이 3천897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이 3천25억원과 1천157억원을 각각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에는 SK하이닉스(0.36%)와 셀트리온(0.49%), 포스코(3.06%) 등은 올랐고, 삼성전자(-0.72%)와 네이버(-0.38%), LG화학(-1.78%),삼성바이오로직스(-0.12%) 등은 약세로 마감했다.
업종별로는 운수창고(1.89%), 철강·금속(1.10%)과 의약품(1.10%) 등이 1% 이상 상승했고, 전기·전자(-0.33%), 운송장비(-0.47%), 서비스업(-0.46%) 등은 하락했다.
코스닥지수는 7.84포인트(0.77%) 오른 1,029.46에 마감했다. 지수는 0.44포인트(0.04%) 오른 1,022.06에 출발한 뒤 보합권에서 등락하다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로 상승폭을 확대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906억원과 593억원을 순매수했고, 개인이 1천106억원을 순매도했다.
김주오기자 kjo@idaegu.co.kr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이 3천897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이 3천25억원과 1천157억원을 각각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에는 SK하이닉스(0.36%)와 셀트리온(0.49%), 포스코(3.06%) 등은 올랐고, 삼성전자(-0.72%)와 네이버(-0.38%), LG화학(-1.78%),삼성바이오로직스(-0.12%) 등은 약세로 마감했다.
업종별로는 운수창고(1.89%), 철강·금속(1.10%)과 의약품(1.10%) 등이 1% 이상 상승했고, 전기·전자(-0.33%), 운송장비(-0.47%), 서비스업(-0.46%) 등은 하락했다.
코스닥지수는 7.84포인트(0.77%) 오른 1,029.46에 마감했다. 지수는 0.44포인트(0.04%) 오른 1,022.06에 출발한 뒤 보합권에서 등락하다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로 상승폭을 확대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906억원과 593억원을 순매수했고, 개인이 1천106억원을 순매도했다.
김주오기자 kjo@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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