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보훈청은 20일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을 청소년의 시각에서 구성한 스토리 공모전 ‘자랑스러운 할아버지, 할머니 이야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모전 주제는 전쟁이나 공무수행 중 사망한 국가유공자와 그 유족에 관한 이야기로 가족이나 친척 또는 주변의 실존 인물에게 들은 이야기를 500자 이상 산문 형식으로 작성하면 된다. 대구 지역 만 18세 이하 청소년은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참가 기간은 이날부터 5월 20일까지다. 대구보훈청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전자우편(lovekjh0314@korea.kr)으로 제출하면 된다.
대구보훈청은 6월 초 중등부과 고등부 각각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을 선정해 시상금을 지급하고 참가자 전원에게 음료 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대구보훈청 홈페이지나 전화(053-230-6063~4) 문의.
대구보훈청은 “보훈 주제와 접근이 용이한 형식의 공모전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보훈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국가유공자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발굴해 그들을 예우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려 한다”고 밝혔다.
박용규기자 pkdrgn@idaegu.co.kr
공모전 주제는 전쟁이나 공무수행 중 사망한 국가유공자와 그 유족에 관한 이야기로 가족이나 친척 또는 주변의 실존 인물에게 들은 이야기를 500자 이상 산문 형식으로 작성하면 된다. 대구 지역 만 18세 이하 청소년은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참가 기간은 이날부터 5월 20일까지다. 대구보훈청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전자우편(lovekjh0314@korea.kr)으로 제출하면 된다.
대구보훈청은 6월 초 중등부과 고등부 각각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을 선정해 시상금을 지급하고 참가자 전원에게 음료 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대구보훈청 홈페이지나 전화(053-230-6063~4) 문의.
대구보훈청은 “보훈 주제와 접근이 용이한 형식의 공모전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보훈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국가유공자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발굴해 그들을 예우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려 한다”고 밝혔다.
박용규기자 pkdrgn@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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