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대구 서구청은 제1회 추경예산안을 당초예산 4천189억원 대비 183억원(4.37%) 증가한 4천372억으로 편성해 구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주요 세입 재원으로는 세외수입 6억500만원, 지방교부세·교정교부금 94억2천만원, 국·시비보조금 38억원, 특별교부세·교부금 44억5천만원 등이다.
예산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공공 일자리 창출, 코로나19 긴급대응·예방접종센터 운영, 주민불편사항 해소를 위한 현안사업을 적기에 시행하기 위해 필요한 주민편익 증진 SOC사업 등에 사용된다.
구는 특히 지역경제 활력을 위해 공공분야 단기 일자리사업 66억원, 코로나19 취약계층 지원 및 어린이급식관리센터 운영비 지원 등에 6억3천만원을 각각 반영했다고 했다.
추경예산안은 이달 21일부터 30일까지 열리는 제227회 서구의회 임시회에서 심의할 예정이다.
조혁진기자 jhj1710@idaegu.co.kr
주요 세입 재원으로는 세외수입 6억500만원, 지방교부세·교정교부금 94억2천만원, 국·시비보조금 38억원, 특별교부세·교부금 44억5천만원 등이다.
예산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공공 일자리 창출, 코로나19 긴급대응·예방접종센터 운영, 주민불편사항 해소를 위한 현안사업을 적기에 시행하기 위해 필요한 주민편익 증진 SOC사업 등에 사용된다.
구는 특히 지역경제 활력을 위해 공공분야 단기 일자리사업 66억원, 코로나19 취약계층 지원 및 어린이급식관리센터 운영비 지원 등에 6억3천만원을 각각 반영했다고 했다.
추경예산안은 이달 21일부터 30일까지 열리는 제227회 서구의회 임시회에서 심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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