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대학 학생복지팀이 대구시와 함께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코로나19 극복 캠퍼스 지킴이’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활동은 대구시가 주관하고 대구지역 12개 대학교 학생들이 동참해 대학이 방역 주체가 돼 대표적인 다중밀집시설인 대학 내 캠퍼스와 주변시설의 방역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퍼스 지킴이들은 학과 추천을 받은 재학생 24명으로 구성됐다. 3월 말부터 6월 말까지 3개월간 △마스크 착용캠페인,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교내 발열체크 도우미, △주변시설 코로나 예방권고 캠페인 등에 참여하면서 안전한 캠퍼스 여건 조성을 위해 활약할 예정이다.
캠퍼스 지킴이로 활동 중인 권주헌(방사선과 3학년)학생은“교수분과 학우들이 안심하며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캠퍼스 지킴이로서 맡은바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이번 활동은 대구시가 주관하고 대구지역 12개 대학교 학생들이 동참해 대학이 방역 주체가 돼 대표적인 다중밀집시설인 대학 내 캠퍼스와 주변시설의 방역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퍼스 지킴이들은 학과 추천을 받은 재학생 24명으로 구성됐다. 3월 말부터 6월 말까지 3개월간 △마스크 착용캠페인,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교내 발열체크 도우미, △주변시설 코로나 예방권고 캠페인 등에 참여하면서 안전한 캠퍼스 여건 조성을 위해 활약할 예정이다.
캠퍼스 지킴이로 활동 중인 권주헌(방사선과 3학년)학생은“교수분과 학우들이 안심하며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캠퍼스 지킴이로서 맡은바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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