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은 제19회 대구국제안경전(DIOPS 2021, 이하 디옵스)의 참가업체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코로나19 사태로 디옵스를 연기한 안광학진흥원은 올해 행사를 오는 10월 26일부터 28일까지 엑스코 동관에서 개최한다.
올해 디옵스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한층 변화한 하이브리드(온·오프라인 결합) 행사로 치러진다. 코로나19로 해외 바이어 발굴과 마케팅에 어려움이 많았던 업체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6월 ‘온라인 디옵스 수출상담회’를 시작으로 10월 ‘오프라인 디옵스’, 11월 서울에서 ‘찾아가는 디옵스’를 차례로 개최한다.
가장 먼저 열리는 ‘온라인 디옵스 수출상담회’의 타겟 시장은 업체의 수요 조사 결과 가장 많은 응답을 받은 미국, 독일의 바이어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20개사 내외 규모로 오는 23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10월 ‘오프라인 디옵스’는 참가업체 100개사, 120부스(7천744㎡) 규모로 업체 모집을 진행 중이다. 디옵스 조직위원회는 업계의 전시회 참가 부담을 줄이고자 올해 한시적으로 부스 참가 비용을 60% 가량 대폭 할인한다.
한편 디옵스 20주년을 맞아 경북대학교 디자인학과 이경용 교수가 참여해 새롭게 개발한 디옵스 아이덴티티 디자인이 영국 런던 국제디자인대회인 ‘2020 LICC’의 일러스트 레이트(그래픽) 부문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강나리기자 nnal2@idaegu.co.kr
지난해 코로나19 사태로 디옵스를 연기한 안광학진흥원은 올해 행사를 오는 10월 26일부터 28일까지 엑스코 동관에서 개최한다.
올해 디옵스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한층 변화한 하이브리드(온·오프라인 결합) 행사로 치러진다. 코로나19로 해외 바이어 발굴과 마케팅에 어려움이 많았던 업체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6월 ‘온라인 디옵스 수출상담회’를 시작으로 10월 ‘오프라인 디옵스’, 11월 서울에서 ‘찾아가는 디옵스’를 차례로 개최한다.
가장 먼저 열리는 ‘온라인 디옵스 수출상담회’의 타겟 시장은 업체의 수요 조사 결과 가장 많은 응답을 받은 미국, 독일의 바이어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20개사 내외 규모로 오는 23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10월 ‘오프라인 디옵스’는 참가업체 100개사, 120부스(7천744㎡) 규모로 업체 모집을 진행 중이다. 디옵스 조직위원회는 업계의 전시회 참가 부담을 줄이고자 올해 한시적으로 부스 참가 비용을 60% 가량 대폭 할인한다.
한편 디옵스 20주년을 맞아 경북대학교 디자인학과 이경용 교수가 참여해 새롭게 개발한 디옵스 아이덴티티 디자인이 영국 런던 국제디자인대회인 ‘2020 LICC’의 일러스트 레이트(그래픽) 부문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강나리기자 nnal2@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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