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장학금은 3대, 조부·부·학생이 상주고 동문이거나, 3형제가 상주고를 다니거나 졸업한 경우에 그 가족의 지역사랑과 애교심을 높게 평가해 지급하는 장학금이다.
이 장학금은 재경상주고등학교총동문회 박철수 회장(27회, 아워박스 대표)이 개인적으로 1천만원을 출연한 기금으로 지급됐다.
또한 ㈜삼오전자 전경표대표(26회)는 교과 성적을 크게 향상시킨 중하위권 학생들에게 학습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학력이 진보한 학생들과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2천400만원을 기탁하는 등 남다른 모교 사랑과 후배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