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발전 정책대안 제시
장애인식 개선 기여 공로
대구시의회 김지만(기행위·북2)의원이 제41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자원봉사문화 정착과 장애인 인식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사)한국장애인마이스협회로부터 ‘봉사 대상’을 수상했다.
김 의원은 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대구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등 충실한 의정활동을 이어 왔으며 특히 따뜻한 지역공동체 건설과 장애인 인식개선에도 남다른 관심을 가지며 입법활동과 사회활동을 통해 꾸준히 힘을 보태왔다.
김 의원은 “이 상은 장애인을 비롯한 사회적 약자에 대한 관심과 그들을 위한 지원에 더 노력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고 앞으로의 의정활동에 새로운 각오를 다지는 계기로 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연청기자 cyc@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