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 부작용은 0.00011% 뿐”
정부가 존슨앤드존슨사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얀센’을 정상 도입한다.
22일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 나선 배경택 코로나19예방접종대응추진단 상황총괄반장은 얀센 백신에 대해 “우리나라도 예정된 물량의 도입을 준비 중이다. 유럽 국가들은 얀센 백신 접종을 진행하기로 했다. 제조사도 각 국가에 대한 물량 공급을 재개한다”고 말했다.
얀센 백신은 최근 부작용 사례가 이어지며 미국 등에서 접종이 일시 중단된 바 있다.
하지만 유럽의약품청(EMA)이 지난 20일 안전성평가위원회에서 혈소판 감소증을 동반한 희귀혈전증을 매우 희귀한 부작용으로 분류했다. 미국 내 희귀혈전증 사례도 700만 명 중 8명으로 0.00011%에 불과하다고 설명했다.
조혁진기자 jhj1710@idaegu.co.kr
22일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 나선 배경택 코로나19예방접종대응추진단 상황총괄반장은 얀센 백신에 대해 “우리나라도 예정된 물량의 도입을 준비 중이다. 유럽 국가들은 얀센 백신 접종을 진행하기로 했다. 제조사도 각 국가에 대한 물량 공급을 재개한다”고 말했다.
얀센 백신은 최근 부작용 사례가 이어지며 미국 등에서 접종이 일시 중단된 바 있다.
하지만 유럽의약품청(EMA)이 지난 20일 안전성평가위원회에서 혈소판 감소증을 동반한 희귀혈전증을 매우 희귀한 부작용으로 분류했다. 미국 내 희귀혈전증 사례도 700만 명 중 8명으로 0.00011%에 불과하다고 설명했다.
조혁진기자 jhj1710@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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