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침데기 순이
새침데기 순이
  • 승인 2021.04.25 2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심후섭

아,

오늘도 설렌다

새침데기 순이

안 보는 척 약 올려서

나를 보고 웃게 할 수 있을지

◇심후섭(沈厚燮)=1953 경북 청송産.대구교육대학 졸(72),교육학박사,창주문학상 동시 당선(80),대구매일신문 신춘문예> 동화 당선, 제1회 MBC 창작동화대상 장편 부문 수상(90),국제펜문학상(19), 제3회 <김성도문학상> 외 다수. 전 달성교육장, 현 대구아동문학회 및 수성문인협회, 대구문인협회 회원, 저서:동시집 <도토리의 크기>, 동화집 <의로운 소 누렁이> 등 80여 권.

<해설> 연모하는 여자아이의 대명사인 “순이”는 뭇 남자의 연인이다. 오늘도 설레게 하는 그 순이는 지금쯤 어떤 모습으로 변했을까. 노년에 추억거리를 줄 순이가 활짝 웃는 모습을 상상해 보며 나 역시 미소가 머금어 진다. 나도 혹시 그 순이가 된 적도 있었을까.

-정소란(시인)-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1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