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의 날 기념식서 수상
오 원장은 장애인의 권익과 복지증진 및 차별해소,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네트워크 활성화 및 인력 양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경북장애인복지시설 협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오 원장은 2017년 경상북도 자랑스러운 도민상 사회복지 부문 특별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오승택 원장은 “30여년간 장애인들의 권익 증진과 차별 해소에 노력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장애인들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존중받으며 당당히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매진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