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피 분양으로 알게된 소중한 우정
책은 어린이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마음의 갈등을 씨줄로 하면서 소중한 우정과 배려의 정신을 날줄로 배치하여 훈훈한 감동을 준다. 구피를 잘 키울 수 있다며 사 왔지만, 워낙 번식이 빠르고 손도 많이 가 감당할 수 없었던 예슬이는, 결국 정성껏 키우겠다는 친구들을 찾아 분양을 하기로 결정한다. 집을 떠난 구피들에게는 어떤 일들이 기다리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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