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으로만 보기 아까운 고분군 전시관 전경을 사진으로 담아 추억할 수 있도록 주변 경관과 잘 어우러지는 포토스팟 3군데를 선정했다.
5월 중순경 만개할 것으로 예상되는 전시관 입구 유채단지에 들어서면 전시관 전경을 담을 수 있는 ‘액자모양’ 포토존을 가장 먼저 발견할 수 있다.
대각선 방향에 수줍은 표정으로 서있는 성주참외 마스코트 ‘참별이’ 옆에서는 탁 트인 성주읍의 전경을 찍을 수 있다. 넓고 푸르른 고분군을 한 컷에 담으려면 ‘달과 별 모양’ 포토존에서 사진 찍는 것을 추천하고 있다.
성주=추홍식기자 chhs@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