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청은 ‘2021년 상반기 규제개혁 및 적극행정 경진대회’를 개최해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6명을 선발했다고 29일 밝혔다.
최우수 공무원으로는 김도희 환경청소과 주무관(폐기물 무단방치 악취민원 해결,온택트 줍깅 운동 전개)이 선발됐다. 우수에는 홍현미 평생교육과 주무관(청소년 서구5도록 프로젝트)과 김수홍 도시재생과 주무관(화해하는 힐링길 조성을 통한 주민갈등 해결)이 뽑혔다. 장려에는 김효영 문화홍보과 팀장(주민 건강과 안전을 위한 공공체육시설 개선 사업)과 황경아 복지정책과 주무관(나눔과 돌봄의 따뜻한 더행복동 이음플러스 사업), 김연남 위생과 주무관(외식업소 깨끗한 주방 만들기 사업)이 각각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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