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대구광역시지사(회장 송준기)는 지난 26일 적십자 대구지사 강당에서 동구지역 취약계층 120세대를 위한 닭개장 나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나눔 활동은 코로나19 4차 대유행 우려 속 제한된 생활로 힘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지역 저소득 어르신 및 취약계층의 건강을 염려해 영양가 있는 음식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활동에는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대구동구지구협의회(회장 유갑란) 소속 봉사원 15여 명이 동참해 이른 아침부터 준비한 닭개장과 마스크를 지역 취약계층 세대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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