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대구광역시동구문화재단 안심도서관과 신천도서관이 각각 5월부터 7월까지 총 10주간 여러 연령층을 대상으로 미디어 평생교육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교육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이 실시하는 ‘2021년 미디어교육 평생교실’ 사업에 두 도서관이 나란히 선정되면서 진행하게 됐다. 미디어교육 평생교실 사업은 다양한 연령을 대상으로 미디어교육을 지원해 사회 전반의 뉴스 리터러시 및 미디어 리터러시 향상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안심도서관은 오는 7일부터 매주 금요일 10시께 신문, 영상 등 여러 미디어를 통한 정보 활용과 해석을 통해 사회 변화에 발맞추는 노년층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신천도서관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6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4시께 신문 기사를 읽고 분석하며 직접 작성도 해보는 뉴스 해석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각 프로그램은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다.
재단 이사장인 배기철 동구청장은 ‘다양한 정보가 여러 미디어로 쏟아져 나오는 시대, 정보를 선택하고 해석하는 일이 더욱 중요해진만큼 이 프로그램이 주민들의 일상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용규기자 pkdrgn@idaegu.co.kr
교육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이 실시하는 ‘2021년 미디어교육 평생교실’ 사업에 두 도서관이 나란히 선정되면서 진행하게 됐다. 미디어교육 평생교실 사업은 다양한 연령을 대상으로 미디어교육을 지원해 사회 전반의 뉴스 리터러시 및 미디어 리터러시 향상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안심도서관은 오는 7일부터 매주 금요일 10시께 신문, 영상 등 여러 미디어를 통한 정보 활용과 해석을 통해 사회 변화에 발맞추는 노년층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신천도서관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6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4시께 신문 기사를 읽고 분석하며 직접 작성도 해보는 뉴스 해석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각 프로그램은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다.
재단 이사장인 배기철 동구청장은 ‘다양한 정보가 여러 미디어로 쏟아져 나오는 시대, 정보를 선택하고 해석하는 일이 더욱 중요해진만큼 이 프로그램이 주민들의 일상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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