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후원금 전달식은 대구시청에서 채홍호 행정부시장, 곽동주 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최경식 감독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최경식 감독은 현재 2020 도쿄패럴림픽 탁구 국가대표팀 감독을 맡고 있으며, 선수시절에는 패럴림픽 및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해 각종 메달을 수상했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장애학생체전 및 전국장애인체전 성적우수자 2명에게 각 100만원씩 총 5년동안 선발해 후원 할 예정이다.
이상환기자 leesh@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