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선수 영입·인프라 확충 등
클린스포츠도시 대구 조성 노력
클린스포츠도시 대구 조성 노력
대구시가 행정안전부가 국가 주요 시책에 대한 17개 시·도의 추진성과를 평가하는 ‘직장운동경기부 활성화 우수사례’ 분야에서 전국 최초로 3년 연속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현재 대구시청 직장운동경기부는 18개팀 154명의 선수단으로 구성돼 있으며, 대구시청과 대구시체육회와의 위·수탁 협약에 의해 대구시체육회에서 관리·운영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대구시청 직장운동경기부는 ‘선수들의 인권보장과 경기력이 조화되는 클린스포츠도시 대구’의 슬로건으로 △지역 우수선수 영입 및 스포츠과학센터 연계지원 확대 △스포츠인프라 확충 및 전략종목 육성 △전문체육과 생활체육 연계를 통한 선순환시스템 기반 구축 △선수인권이 존중되는 건강한 운동 환경 조성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합동평가단으로부터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특히 전국 자자체 최초로 실업팀 전용 훈련센터인 ‘대구스포츠단 훈련센터’ 개관을 통한 원스톱 지원 시스템 구축으로 선수들의 안정적인 훈련시설 확보와 경기력 향상 기여는 물론 체육인 인권보호 조례 제정, 체육인 인권보호 특별대책 시행으로 체육계 인권존중 문화 확산에도 크게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박영기 대구시체육회장은 “정부합동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사례로 선정된 것은 모든 체육인들의 노력의 결실이다. 앞으로도 클린스포츠도시 대구 조성과 시민들에게 다가가는 직장운동경기부가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이상환기자 leesh@idaegu.co.kr
현재 대구시청 직장운동경기부는 18개팀 154명의 선수단으로 구성돼 있으며, 대구시청과 대구시체육회와의 위·수탁 협약에 의해 대구시체육회에서 관리·운영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대구시청 직장운동경기부는 ‘선수들의 인권보장과 경기력이 조화되는 클린스포츠도시 대구’의 슬로건으로 △지역 우수선수 영입 및 스포츠과학센터 연계지원 확대 △스포츠인프라 확충 및 전략종목 육성 △전문체육과 생활체육 연계를 통한 선순환시스템 기반 구축 △선수인권이 존중되는 건강한 운동 환경 조성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합동평가단으로부터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특히 전국 자자체 최초로 실업팀 전용 훈련센터인 ‘대구스포츠단 훈련센터’ 개관을 통한 원스톱 지원 시스템 구축으로 선수들의 안정적인 훈련시설 확보와 경기력 향상 기여는 물론 체육인 인권보호 조례 제정, 체육인 인권보호 특별대책 시행으로 체육계 인권존중 문화 확산에도 크게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박영기 대구시체육회장은 “정부합동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사례로 선정된 것은 모든 체육인들의 노력의 결실이다. 앞으로도 클린스포츠도시 대구 조성과 시민들에게 다가가는 직장운동경기부가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이상환기자 lees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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